엠넷 '투표 조작' 논란에도 '아이즈원' 전폭 지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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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시리즈의 시청자 문자투표 조작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엠넷은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은 '프듀'시즌 3에서 상위 12위 안의 든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8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순위 조작과 연루되며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왔습니다.

엠넷 측은 이번 사태를 전적으로 책임지겠지만, 아이즈원의 활동은 중단할 수 없다며 앞으로 계속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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