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나이 59세… 5살 연하 남편 직업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민해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민해경은 올해 나이 59세다.
민해경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해경은 가수 백지영의 ‘대쉬(Dash)’를 선곡했다. 그는 “사실 후배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이 없다. 이렇게 부를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해경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5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딸이 하나 있다. 남편은 무역업한다. 저보다 5살이 어리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좋은 남편에 연하까지 만났으니 성공한 결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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