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컴백홈' 측이 지난 19일 네이버 TV를 통해 온라인 전용 스핀오프 콘텐츠인 '컴백홈TV' 1회를 공개했다. 스핀오프부터 유재석-이용진-이영지로 이루어진 신 유라인의 찰진 입담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대국민 오해를 정정했다. 유재석은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포르쉐)파나메라를 탄다'고 밝혔는데 (방송에서)자꾸 편집을 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포르쉐 코리아가 지난해 판매한 2세대 기준으로 기본 가격은 1억 3750만원, 4S가 1억 7280만원, 4E-하이브리드가 1억 5980만원, 터보가 2억 4750만원이다. 옵션에 따라 더 올라갈 수 있다.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인 유재석이 직접 자신의 차 종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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