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하늘 형제상 언급…"집 점검 후 비보, 2달 간 촬영 못해" - 뉴스1

sallstargossip.blogspot.com

tvN '신박한 정리' 캡처 © 뉴스1

'신박한 정리' 박나래가 이하늘의 형제상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DJ DOC 이하늘이 집정리를 의뢰한 가운데 오프닝에서 MC들이 안타까운 소식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먼저 신애라는 "두 달 전쯤 방송하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집을 정리하기로 했는데, 잔뜩 어지럽혀 놓기만 하고 정리는 못한 분"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가 두 달 전 이하늘이 집 정리를 의뢰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그때 뵙고 나서 집 점검하고 물건도 다 비웠는데 나흘 뒤 불의의 사고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동생 이현배의 비보로 촬영이 중단됐었다고. 

신애라는 "우리도 정말 충격이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윤균상 역시 "많이 놀랐다.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새롭게 바뀐 공간에는 (동생이) 같이 오실 거라고 했었다. 그래서 한 주를 무겁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news1.kr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박나래, 이하늘 형제상 언급…"집 점검 후 비보, 2달 간 촬영 못해" - 뉴스1 )
https://ift.tt/3hAQQIa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