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중의적으로 지었다. '고민 없이 바로 이 상품으로 선택하라'는 부산 사투리와 '나의(My) 20대 금융 파트너'란 의미를 담았다.
부산은행은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신상품 '마!이통장'을 함께 선보였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고객이다. 평균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는 횟수 제한 없이 무료다.
부산은행은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가입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경상도 사투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실적을 충족한 고객에겐 커피 쿠폰도 준다.
김용규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앞으로 전용상품을 확대해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20대의 대표 금융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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