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감독 박세리, 배우 손예진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이 공개됐다.
7위는 배우 윤여정이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평창동을 한 눈에 담은 풍경이 돋보이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자리했다.
40년된 의자는 마르셀 브로이어가 디자인한 것으로 금속 파이프를 사용한 최초의 의자로 소개됐다. 소파는 근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것으로 가격은 1700만원에 달했다.
6위는 방송인 김국진 강수지 부부다. 강수지는 건축회사에서 재직한 이력으로 호텔 룸을 인테리어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식물을 인테리어로 활용했다.
5위는 배우 이영애다. 이영애가 직접 시공부터 인테리어에 참여한 전원주택은 집 전체 대지가 1300㎡ 규모를 자랑했다. 80%를 목재로 지은 이 집은 짓는데 약 9억원이 들었다. 유기농 텃밭과 유리온실들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4위는 방송인 김숙이다. 올해 새로 꾸민 김숙의 집은 숙다방이라 칭하는 음악감상실이 포인트다. 직접 나무를 짜서 제작한 LP 수납장 등을 마련한 힐링 공간이 돋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3위를 차지했다. 그의 집 소파는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가구로 약 4000만원이다. 안방에 위치한 의자는 약 520만원에달했다.
2위는 배우 손예진이다. 그림이 가득한 손예진의 집은 창밖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의 인테리어 아이템은 구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소파로 약 3000만원의 가격을 자랑했다. 주방 조명 또한 최대 6800만원의 럭셔리한 가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대망의 1위는 박세리의 집이였다. 박세리의 집은 높은 층고와 시크한 인테리어의 주방, 야외 테라스까지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세리바'가 있는 박세리의 집은 테라스만 무려 세 개가 있었다.
특히 박세리 하우스의 중심은 트로피 진열장이었다. 크리스털 트로피를 위한 장식장은 박세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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