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1-08-26 16:25
(서울=연합뉴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지난 25일 열린 8월 경매가 낙찰률 87%, 낙찰총액 약 9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매에 최초로 출품된 김환기의 일본 유학 시절 작품으로 눈길을 끈 '무제'(1936)는 2억원에 낙찰됐다. 한국 근대 화단에서 보기 드문 기하학적 추상화로, 1999년 '김환기 25주기 추모전'에 나온 이후 처음 공개됐다. 2021.8.26 [케이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ub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26 16:25 송고
https://ift.tt/3gx4bSc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