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이날 정준하는 이미주의 새 프로그램 출연 이야기와 이야기하던 중 “다행히 바로 ‘런닝맨’ 촬영 바로 전 날”이라고 말을 꺼냈고, 유재석은 “여기 ‘런닝맨’ 이야기 뭐하러 하냐. PD랑 제작진 다들”이라고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말이 나와서 그렇지 이게 (촬영) 두 번 연기돼서 세 번째 아냐. ‘런닝맨’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오해 없길 바라시는 게 ‘런닝맨’은 월요일, ‘놀면 뭐하니?’는 목요일 녹화다 보니까 확진자가 생기면 늘상 직격탄은 ‘놀면 뭐하니?’가 맞아서”라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런닝맨’ 가만 두지 않을 거야. 너무 짜증나. ‘런닝맨’!”이라고 짚었고, 이미주는 “그래서 하하 오빠랑 재석 오빠가 ‘런닝맨’ 그만 둔다는 소식이 있다”라고 모함해 유재석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조현, 필라테스복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 손나은, 에이핑크 활동 응원..불화설 부인
▶ 미스맥심 김나정 언더웨어 화보..아찔한 볼륨감
▶ NBA스타도 반한 터키 선수, 배구 최고 미녀 선정
▶ 오또맘, 시선 집중 원피스 수영복 뒤태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2verscL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