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안 잠(겨)"이라는 글과 함께 바지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에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들었음에도 타이트한 팬츠를 소화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으며, 약 한 달 뒤인 올해 1월 중순 임신 소식도 전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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