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김현중, 비연예인 아내 임신 전하며 눈길
"설렘 속 새로운 생명 기다리는 중"
"설렘 속 새로운 생명 기다리는 중"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 측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현중의 아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먼저 소속사는 “김현중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 김현중은 현재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비연예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해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이 함께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나 사생활 논란 및 음주 운전 등으로 크게 지탄을 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지난해 독립영화 '장롱' 촬영 및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으로 다시 대중을 만났다. 이후 올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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