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캡처 |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 사연이 그려진다.
13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6살 금쪽이는 엄마가 요리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염없이 엄마를 찾으며 '엄마 껌딱지' 모습을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큰 딸임에도 어부바를 해줘 패널들을 경악하게 한다. 힘겨워하는 엄마를 도우려 금쪽이 외할머니까지 등장했고, 장을 보는 와중에 3대 모녀의 어부바 릴레이가 펼쳐진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캡처 |
심지어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침대에 누워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젖을 물어 충격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더니 "굉장히 기괴하다. 저는 그렇게 느껴진다"고 지적한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 박사는 아이의 스트레스 때문에 모든 걸 다 들어준다는 엄마의 말에 "사랑을 주는 행위가 때로는 해가 된다"며 "아이에게 해가 되는 엄마가 되겠냐"고 강하게 꾸짖는다.
한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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