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은 11일 "지난 토요일 저 결혼했습니다^^우리의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 분들+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1. 신랑 입장+신부 입장 2.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방송 같이 사담도 나누고 인터뷰 질문도 수시로 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 누나 사회"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3. 첫 축가로 식장 분위기 빵빵 터지게 했던 김광규 형 '사랑의 파킹맨. 4. 두 번째 축가로 불청 포항 여행 때 듣고 너무 좋아 내가 부탁한 김도균 형 에릭클 랩튼 '원더풀 투나잇'"이라고 설명했다.또한 "5. 세 번째 축가로는 결혼한다고 전화하자 내 결혼 축가는 본인이 해야 하지 않겠냐며 먼저 얘기해줘서 날 감동+찌릿하게 했던 임창정의 '결혼해줘'. 6. 네 번째는 오신 분들에게 우리도 뭔가 드리고 싶어 전날 밤 열심히 맞춰서 불러드린 자두의 '김밥' 7. 신랑·신부 행진^^"이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최근 2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기사 및 더 읽기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어땠나…감동+찌릿한 분위기 - 한국경제 )https://ift.tt/u2DrGLa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