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협업한 신곡으로 5년여 만에 돌아왔습니다.
태양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한 신곡 '바이브'로 솔로 가수로 컴백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피처링 외에도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해 태양과 조화를 이뤘습니다.
태양은 테디의 조언으로 지민에게 피처링을 제안했다며 옛날 힙합 듀오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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