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과 4년 만에 결별했다.
오창석의 소속사 PF 컴퍼니 측은 3월 23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오창석,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했으며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NS에도 가감 없이 연애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사랑을 이어왔고, 2020년에는 결혼설도 불거졌다.
한 차례 결별설도 있었으나 오창석이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오창석은 결별 발표 후 SNS 인스타그램에서 이채은을 팔로우 해제했고,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다. 오창석은 현재 MBC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소연 / 오창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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