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키가 데뷔 16년차 '만능 치트키'로서의 조언들을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에게 전한다.
23일 Mnet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은 샤이니 키가 다섯 번째 스타 마스터로 출격, 연습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 마스터'는 매 미션 혹은 상황마다 연습생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해 줄 선배 연예인을 초청하는 '보이즈 플래닛' 만의 진행자 시스템이다.
키는 황민현과 선미, 여진구, 비투비 이민혁에 이어 다섯 번째 스타 마스터로 활약한다. 데뷔 16년차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가수로서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만능치트키' 매력이 연습생들에게 어떠한 자극제가 될 지 주목된다.
'보이즈 플래닛'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키는 데뷔 16년 차에도 분야를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면서 "연습생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을 비롯, 무대에서 연습생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주리라는 믿음이 있어 스타 마스터로 모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밤 8시50분 '보이즈 플래닛' 방송에서는 1일 6픽으로 제한된 가운데서의 2차 글로벌 투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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