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학래·임미숙 중국집 화재로 영업 일시 중단 "인명 피해無" - iMBC연예

sallstargossip.blogspot.com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 중인 중국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김학래, 임미숙의 중국집이 화재 피해를 입어 영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주방에서부터 시작된 불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영업 중간 휴식 시간에 벌어진 화재라 인명 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

김학래는 iMBC연예에 "쉬는 시간 중에 주방에서부터 불이 났다"며 "천만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서에서 출동해 진압해 준 덕분에 주방만 불에 그을렸다. 확실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얼른 추스르고 다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해당 중국집을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운영 중이다. 최근 자체 개발한 신메뉴를 홈쇼핑에 론칭하면서 연 매출 약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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