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40대 후반 남편이 건감겅진을 했는데 키가 컸대요. 기분 좋아서 용돈을 줬습니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이게 희한한 게 학교에서 잰 거랑 줄자로 잰 거랑 병원에서 잰 거랑 다 다르다"라며 공감하면서 "나도 어떨 때는 72, 병원에서는 73이 나온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가 키가 작다고 놀리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작은 키가 아니었다. 딱 중간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DB)
기사 및 더 읽기 ( 박명수 “내 키는 172 아니면 173, 한수민이 키 작다고 놀려”(라디오쇼) - MSN )https://ift.tt/xJcSCB6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