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 매체는 김히어라 씨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인물 H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H가 '넌 유독 나만 괴롭혔어', '때린 건 인정하냐'고 묻자, 김히어라 씨는 '미안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김히어라 씨의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은 조금 달랐는데요.
김히어라 씨는 '내가 널 매일매일 때렸다고? 네가 학교에 없었잖아'라는 식의 상반된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동창생은 'H가 오히려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엇갈린 주장 속에 대중의 혼란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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