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씨가 최근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제작진은 불미스러운 일로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 씨 측으로부터 하차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작사는 소속사와 합의해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면서,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이씨가 주연을 맡아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 등도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를 모델로 기용했던 통신사 교육 콘텐츠 브랜드와 건강기능식품 회사 역시 광고 사진을 내리고, 해당 영상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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