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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30, 2023

BTS 12월 입대…뷔=수방사 특임대→지민·정국, '조교' 진과 재회? - MBC 뉴스

sallstargossip.blogspot.com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소식이 연일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한 매체는 지민과 정국이 오는 12월 12일 동반 입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뷔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입대 일자와 장소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린다"며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정국 역시 "12월 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며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로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군대+공백기)'에 돌입한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그룹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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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23

[속보]기상청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 규모 4.0 지진 발생"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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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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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포커 우승, 누적 상금 1억 5천만원..홀덤 국가대표 목표” ('라스')[Oh!쎈 포인트] - 미주중앙일보

sallstargossip.blogspot.com 장동민 “포커 우승, 누적 상금 1억 5천만원..홀덤 국가대표 목표” (‘라스’)[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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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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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장동민이 포커 플레이어로서 활동한 지 1년 만에 우승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한 가운데 장동민이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날 장동민은 “포커를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 밖에 안 됐다. 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올 여름 WSOP에 참가했고,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 우승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상금은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한 번에 5,000만 원 정도 된다. 약 1년 됐는데 누적은 약 1억 5,000만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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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세윤은 “홍진호 씨가 얼마 전에 나와서 장동민 씨는 작은 물에서 노는 거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구라 또한 홍진호와 비교했다. 이에 장동민은 “개가 그런 인성이 좀 부족한 것 같다”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저도 다른 일은 안하고 전업으로 한다면 더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동민은 “근데 홀덤은 수학적 계산도 빨라야 되지만 심리 분석도 잘해야 되고 어느정도 깡도 있어야 된다. 가장 중요한 게 참을성인 것 같다. 최근에 심리 검사를 했는데 전 세계 상위 1% 인내력 소유 진단이 나왔다. 2028년 LA 올림픽에 홀덤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높아서 그때 국가대표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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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8, 2023

[공식] 울림, 권은비→골든차일드 악플러 칼 뺐다 "성희롱·모욕, 선처없는 법적조치"(전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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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나르샤-이지혜-아이비-초아,'놀던언니 기대해주세요'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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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7, 2023

[공식] 김국진♥강수지 부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통해 최초 리얼리티 동반출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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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빅슬립' 김영성 “소풍 가는 아이처럼, 매 순간 행복했죠”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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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이 첫 장편 주역작 ‘빅슬립’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찬란
사진설명김영성이 첫 장편 주역작 ‘빅슬립’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찬란

배우 김영성(38)에게 첫 장편 주연작 ‘빅슬립’은 설렘 그 자체였다.

김영성은 영화 ‘빅슬립’(감독 김태훈)에서 매서운 눈매를 가진 남자 기영을 연기했다.

김태훈 감독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예술 강사로 일하던 당시의 경험을 녹여낸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머물게 된 기영(김영성 분)과 길호(최준우 분)가 서로를 구원하고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성은 오디션을 통해 ‘빅슬립’에 합류했다. 그는 “오디션을 갔는데, 되게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고 만족시키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제 생일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 한잔 먹는 자리였는데, 대본을 받았다. 굉장히 설렜고 운명처럼 느껴졌다. 친구들이랑 같이 대본을 읽으면서 꼭 하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영성은 ‘빅슬립’의 기영에게서 아빠의, 삼촌의 흔적을 발견해 잘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고.

그는 “대본을 읽는데 삼촌과 아빠 생각이 많이 나더라.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저희 윗세대 아버지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 감독님도 비슷하게 이야기했고, 촬영 3주 전 연습실에 모여 연습하면서 함께 만들어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영의 헤어는 감독의 제안으로 혜화역 연습실 근처 미용실에서 완성했다. 시골 청년 느낌을 내기 위해 조각하듯이 머리를 잘라나갔다. 그런데 첫 촬영 때 감독님이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너무 배우 같은 느낌이 난다고 해서 머리를 더 흐트러뜨려서 더 삭막하고 건조한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단편 영화 주연은 많이 했지만 장편은 첫 주연이라 떨렸어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아내가 계속 웃고 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오디션도 잘 안되고 그러다가 만난 작품이라 더 즐거웠나 봐요. 소풍 가는 아이처럼 들떴나 봐요. 정말 매 순간 즐거웠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캐릭터에 몰입하는 순간이, 그 시간이 연극 할 때 기분도 나고 행복했어요.”

김영성은 ‘빅슬립’으로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사진|찬란
사진설명김영성은 ‘빅슬립’으로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사진|찬란

김영성은 ‘빅슬립’으로 지난해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는 부국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받으며 3관왕에 등극했다.

그는 “언제 이런 날이 또 올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것도 설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기분이었다. 가기 전에도 아내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했는데, ‘빅슬립’으로 좋은 상을 받았다. 제가 받는 것도 기쁘고 좋았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의 이름이 불릴 때는 눈물이 났다. 제가 주변에 감독님은 정말 소중한 게 뭔지 아는 사람이고 진짜를 행하는 사람이라고 자랑했는데,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 싶었다”며 ‘빅슬립’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 최준우에 대해 “너무 제 것만 신경쓰지 않았나 싶어 미안하기도 하다. 준우가 잘 버텨줘서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정말 리액션이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착하고 좋은 친구”라고 치켜세웠다.

김영성이 든든한 응원자인 아내 도윤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찬란
사진설명김영성이 든든한 응원자인 아내 도윤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찬란

디즈니+ ‘카지노’에 이어 ‘빅슬립’까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영성이 연기를 시작한 이유는 머리를 기르고 싶어서였다. 그가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엔 두발 자유가 아니었다. 그렇게 작은 역할이지만, 무대에 올랐고 그 위에서 느낀 설렘을 품고 지금까지 오게 됐다.

그는 “돌이켜보면 힘들 때도 있었다.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 때는 미안하더라. 그래도 연기를 한 건 후회한 적이 없다. 제 꿈만 가져가는 건 안 되고, 현실적인 부분도 고민이 되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버티는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의 아내는 동료 배우 도윤주다. 그는 “코로나로 결혼식을 미뤘는데, 내년쯤 우리가 만난 날 할까 계획 중이다. 이번에도 아내가 같이 대본도 맞춰주고 너무 고맙다.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둘 다 육아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은 아버님이라고 불릴 때 어색한 것 같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한 모습도 볼 수 있을까. 그는 “아내와 한 작품은 힘들 것 같다. 어색할 것 같다”며 “아내가 같이 유튜브를 해보자고 하는데 못하겠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영화 ‘스타 이즈 본’, ‘팔월의 크리스마스’, ‘만추’ 같은 멜로도 해보고 싶다는 그는 ‘빅슬립’의 위로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닿길 바랐다.

“처음엔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성과가 안나 조급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빅슬립’을 만나 조금은 더 나아가 볼 수 있지 않을까. 힘을 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빅슬립’은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에요. 포스터처럼 제 기억 속에 박제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크면 같이 보고 싶어요. 좋은 감독, 좋은 형을 만난 것도 너무 좋고요. 감독님 덕에 ‘진짜’를 느꼈어요. 저도 매 순간, 그 진짜를 뜨겁고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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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6, 2023

“단 2유로로 튀김과 술 판매”… 백종원, 생태계 교란으로 손님몰이 ('백사장2') [어저께TV]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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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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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2호점의 음식과 술의 가격을 확 낮춰 손님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이 이번 시즌 최대 미션 반주 2호점을 오픈했다.

백종원은 2호점 자리를 두고 “불가능한 자리다. 말이 안되는 자리다. 무조건 관광 상권이다. 핀초집들이 모여 있고, ‘여기는 핀초를 맛봐야 돼’라는 생각(을 가졌다)”라며 쉽지 않은 자리임을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잠이 안 와요"라고 말하기도.

1호점의 점장이 된 이장우는 백종원의 빈자리를 채우며 열심히 일을 했다. 이장우는 매출을 위해 오픈 시간을 1시간 당겨 1시에 열자고 했다. 1호점 직원들은 오픈을 앞두고 다같이 파이팅을 외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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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을 맡은 존박은 주변 식당을 돌며 가격을 살폈다. 가게로 돌아온 존박은 “주변 가격을 보니까 튀김은 2.5에서 2.3밖에 안한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기존 3유로에서 2유로로 가격을 낮추라고 말했다. 존박은 몇 개를 팔아야 하는거냐라며 당황했고, 백종원은 1,000개라고 답하기도.

존박은 술까지 2유로로 팔자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네가 뭘 좀 아는구나”라며 화색을 띄었다. 이어 백종원은 “생태계 교란”이라고 말해 존박을 폭소케 했다.

백종원은 “관광객이 오더라도 뭔가 솔깃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가짜 맥주탭을 설치해달라고 말했다. 2호점은 오픈을 앞두고 여러 꼬치, 잡채, 그리고 떡볶이를 메뉴로 준비했다.

관심은 보이지만 들어오지 않는 손님들을 보며 백종원은 “손님 좀 끌어봅시다”라며 의욕을 다졌다. 첫번째 손님들이 등장했고, 모든 음료와 꼬치의 가격이 2유료임에 호기심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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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시킨 떡볶이를 전달했고, 손님은 떡볶이를 손으로 집었다. 바에 진열된 꼬지를 보지 못하고 핀초 먹듯 손가락으로 먹기 시작한 것. 이어 손님들은 튀김까지 야무지게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며 만족해했다.

2호점에서 한창 장사를 하던 백종원은 관광객보다 동네 주민이 많이 방문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존박은 손님에게 이 부분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손님은 2호점이 있는 골목은 관광객이 많이 다니지 않는 조용한 길이라고 답했다. 추천 꼬치 2가지를 먹겠다는 손님의 말에 백종원은 고추와 버섯꼬치를 골랐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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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유이, 고주원·하준 고백 거절 “집적거리지 마”(종합)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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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하준과 고주원의 고백을 동시에 거절했다.

26일 오후 8시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분)과 강태호(하준 분)의 고백을 거절한 이효심(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민은 이효심을 한강으로 불러내 다짜고짜 키스를 했다. 입을 뗀 이효심은 강태민에게 “지금 뭐하시는 거냐”며 화를 냈다. 강태민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에요”라고 고백했으나 이효심은 단호하게 “전 아니에요”, “본분은 지키세요”라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강태민은 굴하지 않고 “선생님 이거 하나만 아시면 돼요”, “내가 당신은 많이 사랑한다는 거”라며 일방적으로 이효심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강태민은 “사과하고 가라”는 이효심에 “사과 안한다”, “따귀도 맞을 수 있다고 각오했다”며 발길을 돌렸다.

강태호는 집으로 돌아온 강태민에게 최수경(임주은 분)과 결혼하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태민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며 다시 한 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을 밝혔다. 강태호는 “형이 좋아한다는 그 사람이 누군지 들어도 되겠냐”고 물었고 강태민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효심씨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게 된 강태호는 형 강태민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겹친다는 사실에 혼란에 휩싸였다.

강태호는 돈 아끼느라 겨울 외투를 사지 못했다는 이효심을 생각해 이효심에게 줄 외투를 구매했다. 한편 이효심은 황치산(노상보 분)에게 “남자 소개 시켜달라”, “제가 쉬워보이냐”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짜증을 냈다. 그러던 와중 강태호에게 전화가 왔고 이효심은 강태호를 만나 겨울 외투를 선물 받았다. 강태호는 외투를 받아든 이효심에게 겨울 화보까지 부탁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계속해서 관심을 표하는 강태호에 이효심은 “저한테 집적거리지 좀 마실래요?”라고 했고 이에 강태호는 “말이 좀 과하다”, “안 집적거리겠다”며 돌아갔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
장숙향(이휘향 분)은 최수경에게 강태민이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냐고 물으며 자신이 처리해주겠다고 했다. 장숙향의 질문에 최수경은 “저도 자존심이라는 게 있다”며 차마 말을 떼질 못했고 이에 장숙향은 화를 내며 강태민에게 전화해 소리를 질렀다. 강태민은 회의가 있다며 장숙향의 전화를 끊었다.

이효성(남성진 분)은 동생 이효준(설정환 분)을 불러 술 한잔하며 화해와 위로를 건넸다. 이효성은 이효준에게 자신이 지금 아버지가 집 나갔을 나이가 되었다고 하며 당시 집을 나간 아버지 심정이 이해가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힘겹게 집에 돌아온 이효성에게 양희주(임지은 분), 이루비(이가연 분), 이필립(이주원 분)이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며 이효성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으나 이효성의 기분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이효심은 “집적거리지 말라”는 말에 돌아선 강태호가 신경 쓰이는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강태호는 강태민과 운동을 하던 중 강태민에게 “혹시 형도 효심이한테 거절 당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효심이에게 사귀자고 했다가 거절 당했다”며 강태민에게 술 한 잔하자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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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눈빛만 봐도 사랑스러워'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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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25, 2023

서현, 비키니로 뽐낸 '요정 미모' -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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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사진l서현 SNS 캡처
사진설명서현. 사진l서현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서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완벽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 사진l서현 SNS 캡처
사진설명서현. 사진l서현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서현이 바다에 있는 그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현의 미모가 이국적 배경과 어우러져 요정 같은 느낌은 자아낸다.

한편 서현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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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둘째 얻었다…이름은 런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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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대식가’ 영케이에게 쏟아진 칭찬 “너 올바른 애야” - MBC 뉴스

sallstargossip.blogspot.com 영케이가 대식가라는 이유로 칭찬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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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단합대회’ 편으로 펼쳐졌다.

새 멤버를 모두 영입한 유재석은 모두 함께 모여 훈련하기로 했다. 비가 내리자 일단 점심식사로 라면과 김밥을 먹기로 했다.

새 멤버 김종민은 자신이 광고하는 라면을 직접 맛있게 끓이겠다며 나섰다. 라면이 완성되자 하나씩 식탁으로 배달됐다.

주우재가 “난 좀 많다”라고 하자 영케이는 “그럼 드시다 남기세요”라고 말했다. “남은 거 제가 다 먹을게요”라는 영케이 말에 하하는 감탄했다.

하하는 “너 올바른 애야”라며 엄지까지 들었다. 주우재는 “하하 형은 잘 먹으면 이뻐한다. 나도 그래서 이쁨 받는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그 정도로 이쁨 받으면 전 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앉은 자리에서 라면만 5개”라며 여유있는 표정이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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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4, 2023

한효주, 국제 에미상 시상자로 참석… 유창한 영어 실력 빛났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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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효주, 국제 에미상 시상자로 참석… 유창한 영어 실력 빛났다  조선일보
  2. ‘무빙’ 한효주, 국제 에미상 시상자로 참석…유창한 영어 실력  동아일보
  3. 한효주, 美에미상 빛냈다..'큰칼' 잊게 만든 우아美+유창한 영어 [종합…  스포츠조선
  4. 한효주, 51회 에미상 시상… 유창한 영어실력 ‘눈길’  일간스포츠
  5. 한효주, 국제에미상 시상자 등장.."내 이름, 부모님에 존경과 영광이라는 뜻" 소개 '눈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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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내년 장모된다…“예비 사위, 전부터 눈 여겨봐”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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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딸의 결혼 소식을 밝힌다.

26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박원숙·안문숙·안소영과 혜은이는 조선의 마지막 황후인 명성황후 생가에 방문한다.

이날 남다른 규모에 압도당한 자매들은 경건하고 엄숙해진 마음으로 생가에 입장한다. 명성황후의 삶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던 자매들은 명성황후와 관련된 자식 이야기에 이어 덩달아 자식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혜은이는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고백한다. 내년 3월이면 장모가 된다는 것. 혜은이는 엄마의 품을 떠나 가정을 이룰 딸을 생각하며 떠오른 복잡미묘한 감정에 눈시울을 붉힌 반면, 예비 사위를 예전부터 딸의 남편감으로 눈여겨봤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후 자매들은 여주에 사는 배우 이연수의 가게를 방문한다.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난 자매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김부용의 추천으로 분식점 사장님이 된 이연수는 우연히 기회가 닿아 여주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다. 한편 안소영은 그런 이연수가 여전히 싱글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이연수와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인 매니저에게 묻자 “이연수가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지만 이상형은 배우 주지훈”이라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1981~1986) 촬영 당시 동시대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이연수는 진심을 전했던 팬들의 손편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연수가 우체국 집배원처럼 보따리를 이고 팬레터를 배달했다고 밝힌다. 이후 이연수는 시간이 지나 팬레터를 보냈던 팬 중 한 명이 IMF 시절 귀인이 돼 줬다고 고백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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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유’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다음 달 둘째 태어나, 이민정과 영광 함께” [44회 청룡]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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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44회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배우 이병헌이 ‘제4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이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됐다. 김혜수, 유연석이 MC를 맡았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더 문’ 도경수, ‘올빼미’ 류준열, ‘거미집’ 송강호, ‘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병헌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들어준 엄태화 감독님의 수상을 축하하고 감사하다. 한여름에 고생 많았던 스태프들과 열연을 펼친 김선영, 박보영, 박서준을 비롯한 많은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청룡영화상’은 한 번쯤 받아보고 싶은 상이다. 권위 있고 공정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데 내 손에 트로피가 들려있는 것을 보니까 정말 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과 ‘버디’, 모두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외쳤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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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3, 2023

'솔로 데뷔' 방예담 “부담마저 즐거워…내 작품 가지고 싶었다”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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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BS 'K팝 스타 2'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 당시 11살이던 방예담은 그만의 독보적 음색으로 가요계 '원석'이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지만, 작년 11월 갑작스러운 팀 탈퇴를 발표하고 공백기에 접어들었다.

그로부터 약 1년 뒤 방예담은 첫 솔로 음반 '온리 원'(ONLY ONE)을 들고 다시 세상에 나왔다. 음반 발매를 기념해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21살 신인의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혼자 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고, 복잡한 생각들도 있었지만, 그 부담마저도 즐거운 시기였어요. 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음반이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기도 하니까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지 3개월 만에 공개된 신보에는 타이틀곡 '하나만 해'와 선공개된 수록곡 '미스 유'(Miss You) 등 총 6곡이 담겼다. 그중 '헤벌레'와 '하나두'는 그가 2~3년 전에 만들어둔 곡이다.

방예담은 "이번 음반의 주제는 사랑"이라며 "여러 사람의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는 노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애정이 가는 곡으로는 '컴 투 미'(Come To Me)를 꼽으며 "팬들에게 하는 말 같아서 그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음반이 "너무 아티스틱한 음반도, 너무 대중적인 음반도 아닌 균형을 잘 맞춘 음반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방예담은 트레저 데뷔 당시에도 솔로곡 '왜요'(WAYO)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마음만큼은 이번이 솔로 데뷔"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솔로 음반 작업으로 그룹 트레저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느끼곤 했던 갈증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그룹 활동 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기는 했지만, 100% 참여할 수 없다는 데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며 "저의 것, 저의 성과, 제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욕심도, 열정도 많아서 갈증이 전부 풀렸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많은 부분 해소됐다"며 팀 탈퇴 당시 꿈꿨던 미래가 "지금 저의 모습이랑 거의 일치한다"라고도 했다.

다만 그는 "아티스트 방예담의 색깔은 YG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색깔을 버리게 되면 저는 없어진다"며 "곡 쓰는 방식에도 YG의 색깔이 깊게 묻어나는 데, 저만의 색깔도 잘 섞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0일 KBS2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부른 자작곡 '이찬혁'에 대한 뒷얘기도 전했다. 이 곡은 '수현이 누나한테 잘해 / 노래는 누나가 다 해' 등 악뮤 이찬혁을 향한 장난기 넘치는 가사로 화제가 됐다.

방예담은 "찬혁이 형이 어제 연락이 와서 '그 노래가 많이 들린다, 날 밟고 올라가렴' 하더라. 그래서 '잘 밟고 올라가겠습니다' 했다"며 웃었다.

"죽기 전까진 음악 하고 싶거든요. 많은 리스너가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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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굉장히 부담스럽다” 조인성… 美가게 운영하는 솔직한 심경 (‘어쩌다사장3’) [어저께TV]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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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암 환자 役 위해 37kg까지 감량…스틸 공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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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씨가 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혹독하게 체중 감량을 했다.

내년 1월 1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 씨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 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박민영 분)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여성이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암 환자 役 위해 37kg까지 감량…스틸 공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창백한 안색을 지닌 박민영 씨의 모습이 눈에 띈다. 힘겨운 투병 생활과 지친 삶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회귀 직전 강지원의 상황이 실감 나게 느껴진다. 특히 박민영 씨는 이를 위해 3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제작진은 “박민영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며 “회귀 전과 후 강지원의 변화무쌍한 온도 차를 탁월하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민영 씨의 과감한 연기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위태로워 보이는 강지원에게 과연 어떻게 운명을 바꿀 기회가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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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2, 2023

정종연 PD 신작 '미스터리 수사단'에 존박·이은지·카리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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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 신작 '미스터리 수사단'에 존박·이은지·카리나  연합뉴스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정종연 PD 신작 '미스터리 수사단'에 존박·이은지·카리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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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1, 2023

16기 상철 "영숙·영철·변혜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고소"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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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상철(왼쪽)과 영숙.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상철(왼쪽)과 영숙.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예능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영숙, 영철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상철은 전 연인 변혜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21일 상철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상철은 "최근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하셨던 시청자분들, 제작진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여러 날을 밤잠 이루지 못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사진=나는 솔로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상철은 "그러던 와중에 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게 시청자분들께 (하는) 제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불현듯 생각이 들었다"며 "이에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들은 인터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저는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게 해, 사람이 해선 안 되는 행위에 대해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태를 방치하는 것은 오히려 이 상황을 조장하는 것이 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 제출 사실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16기 상철은 같은 기수 영숙, 영철과 돌싱글즈 출신의 전 연인 변혜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영숙은 지난 20일 상철이 자신에게 보낸 성적인 메시지 내용까지 공개하며 "늙은 저질 미국인 X아, 순진한 척 그만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영철과 변혜진은 지난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상철의 여자관계가 문란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상철이 변혜진과 연애 중 다른 여성과도 교제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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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9, 2023

블랙핑크,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 가닥…막판 협의 중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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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가닥을 잡았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블랙핑크 네 멤버는 팀 활동에 대해서는 일단 YG와 재계약하는 방향으로 막판 협의 중이다.

멤버 제니는 지난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피날레 공연에서 "저희를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같은 약속이 지켜질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다만 이날 오전 현재 그룹 활동 계약서에 멤버 전원의 날인이 완료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YG는 계약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이를 공시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팀 활동에 대해 재계약에 날인한다면, YG로서는 자사 최대 IP(지식재산권)를 지켜내게 된다.

다만 팀 활동이 아닌 멤버 개인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멤버 개개인이 가수 혹은 배우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약할 만큼 국제적 인지도가 높기에 네 명의 '눈높이'를 모두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개인으로는 YG를 떠나더라도 다른 유명 그룹들처럼 '따로 또 같이' 방식을 통해 개인 활동과 YG에서의 팀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YG는 이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했다. 제니, 지수, 로제, 리사 네 멤버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YG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데뷔곡은 물론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발표하는 곡마다 흥행시키며 K팝 간판스타로 부상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와 올해 전 세계에서 18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펼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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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2' 90년대 청춘스타 최연제 가족, 6년 만에 재출연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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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연제 부부가 6년 만에 오늘(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를 다시 찾았다.

최연제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90년대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할리우드 스타급 훈남인 미국인 남편, 케빈 고든과 궁궐 같은 저택에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

최연제 부부 사이엔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아들인 이든이 있다. 지난 출연 당시 9개월이던 이든은 아빠를 똑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7살 어린이가 되었다. 한국인의 피는 속일 수 없는지 이든과 최연제는 태권도 배우기에 한창이다. 엄마의 승급심사를 돕기 위해 이든은 일일 사부가 되어 맹훈련에 돌입한다. 최연제의 태권도 승급심사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최연제는 미국에서 난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실제로 그녀는 아들 이든을 가지기까지 자궁내막증 및 유산과 인공수정 실패를 이겨낸 당사자기에 난임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 가수에서 한의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최연제의 한의사 생활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90년대 청춘스타의 아이콘 최연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오늘(20일)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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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7, 2023

신원호PD “‘응사’ 때 11커플 탄생, 종방연 때 고백하더라” 열애 비하인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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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C이슈]'응사' 정우는 '낙하산'? 신원호 감독, 10년 만에 공개……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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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제이제이 "기억조차 없는 父, 결혼식에 초대 안 할 것"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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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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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결혼을 앞둔 유튜버 제이제이가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제이제이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 '내 결혼식에 아빠를 초대하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가정 환경을 알리고 싶었다며 "내가 어렸을 때 엄마랑 아버지가 이혼해서 현재 엄마와 살고 있다"라며 "저는 식을 올리면 가족이 되게 적게 올 것 같아서 말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예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에 대한) 기억, 추억 자체가 전혀 없고, 엄마한테 내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물어보지도 않고 엄마가 가끔 이야기 해줄 때가 있어서 그걸로 짐작해보면, 내가 태어나서부터 엄마 혼자 나를 케어하고 바로 외국으로 출국한 거다"라며 "그래서 엄마 혼자 나를 키운 거고, 내 기억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단 한 톨의 기억조차 없다, 한 살 전에 헤어져서 아무런 정보와 기억이 애초에 형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애도 혼자 낳으러 들어 갔다고 하더라, 홀로 애를 낳고 홀로 키운 거다"라며 "그리고 처음에 (아빠의) 얼굴을 본 게 초등학교 4학년 때인데 브라질에 초청을 받아서 가게 됐고, 3개월 정도 브라질에서 살았다, 3개월 동안 거기 있으면서 엄마랑 다시 아빠가 사이가 좋아지고 이민 가서 살려고 한다고 얘기를 했었다, 거기서 삶이 되게 윤택해서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들긴 했는데 애초에 기대도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3개월 뒤에 한국에 들어와서 영주권 등 준비하는데 그 사이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은데 내가 굳이 알고 싶어서 묻지 않았고, 그 이후에 또 연락을 안 했다"라며 "4학년 때 3개월을 살고 아이하고 유대감을 형성했는데도 그 이후에 아무런 그게 없는 건, 정말 지금에서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정말 책임감 없고 굉장히 부끄러운 거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이제이는 대학생 즈음에 친가 식구들을 만났으나 불편해서 왕래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어느날 유튜브 쪽으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다. '잘 지내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좋다고, 과거에 있던 일은 어른들 사이에 있는 일이라 모르는 게 많고 엄마가 얘기 안 한 것도 많을 거고 기회를 주면 설명하고 싶다, 싫으면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고 메일이 왔다"라며 "그래서 바로 연락하는 게 불편하니까 연락하시지 말라고 답장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연락이 안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물론 어떠한 사연이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그런 상황이 있고, 대신 기회는 너무나 많았다"라며 "제 마음속에 단 한 톨의 존재감도 없고, 고마움이나 심지어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남기지 못한 이유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이제이는 "신기한 게 줄리엔이 나랑 가정 환경이 똑같다, 줄리엔도 아마 (결혼식에) 아버지를 초대 안 할 것 같다, 어렸을 때 헤어져서 줄리엔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저와 줄리엔이 결혼을 얘기하면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있어 주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더라, 그래서 결혼 마음을 굳힌 이유도 (이 생각이) 10에 6할은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줄리엔강의 고향인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캐나다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 제이제이는 지난달, 내년 5월1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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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유재석, 현실 결혼생활 고백 "늘 웃음만 있지는 않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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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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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나경은과 결혼 생활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출연한 웹 예능 'mini 핑계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해리에게 "결혼 1주년이 조금 넘었는데, 결혼하니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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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너무 좋다. 결혼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내 편이 생겨서 안정감이 들고, 웃기고 재밌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반응했고, 이해리는 "오빠는 (결혼 생활이) 안 웃기냐"고 되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안 그렇다는 게 아니다. 저도 집에서 많이 웃는다"며 "나경은씨 때문에 많이 웃고, 저 때문에 나경은씨도 많이 웃는다"고 해명했다.

다만 "그렇다고 늘 웃음만 있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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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해리는 유재석이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하는 것과 관련해 "오빠는 일과 결혼했냐"고도 질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결혼은 나경은씨와 했다"며 "일과 결혼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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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거듭 "갑자기 일을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그래서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한다. 그래야 갑작스러운 일이 닥쳐도 '내가 그때 그럴걸'이라는 후회를 안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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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6, 2023

코드쿤스트 황당한 실수에 심사위원단 '분열'(싱어게인3)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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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논란에 한효주 부상까지.."긴급대책회의→병원行" ('어쩌다3') [종합] - 미주중앙일보

sallstargossip.blogspot.com 위생논란에 한효주 부상까지.."긴급대책회의→병원行" ('어쩌다3')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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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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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한효주가 멤버들의 식사를 준비하던 중 손 부상을 당해 결국 병원으로 향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3’에서 영업에 몰입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어김없이 손님들 러쉬에 바쁘게 돌아가는 마트의 주방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손님들을 위해 황태해장국을 준비, 이어 윤경호는 손님을 기다리며 테이블을 정리했다. 쉴틈없이 밀려오는 손님들의 자리는 만석이 될 정도로 바쁘게 돌아갔다.차태현을 본 한 남자 손님은 “TV에서 많이 본 것 같다”고 했고 차태현은 “제 직업이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때, 한 손님은 “얼마 전 미국 시민권을 땄다”고 말하더니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하지만 국적이 바뀌면서 여권이 없어,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타향살이의 서글픔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사이, 마트 폐점 시간이 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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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업을 종료했다. 매장 뒷정리를 하는 사이, 주방에서도 역할을 분담하며 재료손질에 돌입했다.한효주도 당근을 손질, 손을 베이고 말았다. 조인성은 재빠르게 놀란 한효주를 안심시켰고 조용히 주방 밖으로 빠져나왔다.

차태현도 그런 두 사람에게 다가가 상황을 살폈다. 긴급대책 회의 끝에 한효주는 병원에 가기로 결정했다.멤버들은 “우리 밥해주려다 다쳤으니..이것저것 효주가 참 많이 했다”며 미안, 영업이후 효주의 빈자리를 함께 채우며 편치 않은 마음으로 주방을 정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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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이동했다. 차태현은 바로 한효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인성도 방에서 나와 함께 통화했다.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란 말에두 사람은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네가 없으니 아무것도 못 한다”고 했고 한효주는 “내일도 손과 발이 되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인성은 “넌 머리만 써라”며 배려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무튼 천만다행이다  다행히 괜찮다”며 안도했다.

다음날 다시 한효주가 도착했다.  한효주는 멤버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지난 부상을 만회하기 위해서였다.마침 한인손님들은 반찬까지 선물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오랜만에 식사하는 느낌”이라 했고 모두 “너무 맛있다, 행복하다”며 먹방을 만족했다.

한편, 최근 '어쩌다 사장3'은 비위생적인 김밥 제조 과정을 방송에 내보내 뭇매를 맞았던 바. 시청자들은 일부 출연진이 위생모나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누거나 위생 장갑을 낀 채로 속재료를 집어먹으며 김밥을 만든 모습을 지적했고 제진진은 "제작진 불찰"이라 사과했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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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5, 2023

“살아있는 지옥”...브라이언, 걸그룹 숙소 위생 상태에 '극대노'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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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그룹 시그니처 숙소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는 웹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 5화를 공개했다. 이날 의뢰인으로 시그니처가 출연해 브라이언과 숙소 청소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브라이언에게 “영상 댓글에 브라이언님이 고통받을수록 재밌다고 해서 역대급 더러운 집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이번 편에는 그를 도와줄 청소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브라이언은 의뢰인인 시그니처의 숙소로 향했다. 그는 현관을 열자마자 가득찬 옷을 보고 “이 집은 미쳤다. 이게 사는 지옥이다. 옷으로 산을 만들었다”며 현실 부정에 들어갔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그는 아무렇게나 쌓인 옷들과 빨래를 바라보며 “태풍이 왔다 간 기분이다. 집에 들어오면 본인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나. 집이란 곳은 힐링을 하는 공간이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 순간 시그니처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왔다. 이사 온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세미는 “6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다. 지원은 “원래는 길이 없어서 이렇게 뛰어다녀야 했다. 밥을 먹을 때는 바닥에서 먹는다”고 말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청소를 해주시는 분이 없냐’는 질문에 세미는 “오시는데”라고 말을 흐렸고, 클로이는 “도망가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할 말을 잃은 브라이언은 항복을 선언하며 도주를 시도했다. 

브라이언은 본격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멤버들의 방을 살펴봤다. 침대 밑에도 들어가있는 잡동사니, 제 위치를 잃은 물건들을 본 그는 “현실적인 지옥”이라며 머리를 짚었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브라이언과 함께 옷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연신 옷의 출처를 물었고, 이를 보다못한 브라이언은 “모르면 버려”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청소 중 브라이언이 “먼지 냄새가 심하다”고 지적하자, 멤버들은 “안 건드리면 냄새가 안 난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그러자 그는 한계에 도달한 듯 “아우 지지배들 진짜”라며 울컥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캡처

브라이언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지옥이 여기보다 더 천국같을 것 같다. 내게 지옥이란 너무 덥고 지저분하고 무섭게 생긴 괴물들이 있을 것 같은데 오늘 그런 집을 찾았다”며 “이런 집에서 살면 반드시 가위에 눌릴 것”이라고 질색했다. 

끝이 안 보이는 상황 속 청소를 도와 줄 ‘브란져스’들이 등장해 빠르게 정리를 도왔다. 브라이언은 멤버들에게 옷을 정리하는 꿀팁을 전달하며 청소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180도 바뀐 숙소 상태에 멤버들은 “너무 너무 깨끗하다”, “모델 하우스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라이언도 에일리의 “헤븐’이 생각난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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