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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 2020

'밀키트'로 더 건강한 집밥 먹자! - 드링킷-playmode on - 아시아경제

sallstargossip.blogspot.com

아무리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요즘처럼 집에만 있다 보면 삼시 세끼를 직접 요리해 챙겨 먹기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챙기는 일상이 반복되고, 그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게 된다. 하지만 몸은 자꾸만 불어나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울리기 시작한다. 배달 음식은 줄이면서, 집에서 쉽고 간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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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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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meal)키트(kit)의 합성어로 쿠킹 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불린다.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자재와 양념을 제공해 조리법을 따라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든 요리 세트 상품이다. 이미 조리되어 있어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과 달리, 밀키트는 조리 전 냉장 상태의 재료를 배송해 주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직접 요리해 외식보다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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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면 좋나요?


궗吏 = 荑좏궥 怨듭떇 솃럹씠吏 사진 = 쿠킷 공식 홈페이지

1. 이제 배달 음식은 질렸어!

배달 음식은 줄이고 싶고, 장 보러 가는 게 귀찮기도 한데,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럴 때 밀키트를 주문하면, 건강한 집밥이 우리집 현관으로! 번거로운 손질도 이미 다 되어있어 부담이 적다.

2. 달고나 라떼 말고 밀키트

요리에 도전하고 싶은데, 용기도 나지 않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밀키트를 시켜보자. 이어지는 집콕으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도, 요리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기게 될 것이다. 식재료 고르는 법을 몰라도, 양념의 비율을 몰라도! 신선한 재료들과 딱 맞는 양념으로, 완벽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3. 1인 가구 or 맞벌이 가정

혼자 살던 둘이 살던 장 보러 가는 시간은 늘 부족하다. 힘들게 장을 봐도,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는 보관하기도 힘들어 버려지기 일쑤. 한 번 장을 볼 때 10~20만원이 들기도 하는데 여간 아깝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넘치는 양과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밀키트를 시켜보자. 적정량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니 말이다.

4. 오늘 집들이인데, 음식 대접 어떡하지?

배달 음식을 시키자니 성의 없어 보일 것 같고, 직접 준비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을 때! 밀키트가 제격이다.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에 혼자서 한 번에 다양한 음식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새벽 배송, 시간 지정 배송이 가능한 브랜드들도 있기 때문에 음식이 늦게 올까, 신선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밀키트로 한 번에 요리 끝! 우리 집에서도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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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추천 메뉴 3가지!


소 곱창 순대 전골


궗吏 = 븯씠봽젅떆 怨듭떇 솃럹씠吏 사진 = 하이프레시 공식 홈페이지

집에서 소 곱창 순대 전골을? 그것도 전골집에서 먹는 맛이라니, 근데 이걸 내가 만들었다니!
오늘 저녁엔 한 병은 모자라!


궗吏 = 뫖뱶뼱뀍釉 怨듭떇 솃럹씠吏 사진 = 푸드어셈블 공식 홈페이지

준비해야 하는 재료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 월남쌈 준비가 한 번에 끝!
월남쌈엔 아무래도 맥주를 마셔야겠죠?

돼지고기 김치찜


궗吏 = 븯씠봽젅떆 怨듭떇 솃럹씠吏 사진 = 하이프레시 공식 홈페이지

아무리 해도 낼 수 없던, 깊이 있는 묵은지의 맛이 우리집 냄비 안에 있으니....
새콤 매콤 김치찜에, 소주가 나를 부른다~!!

이외에도 안동찜닭, 파스타, 밀푀유나베,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한 쿡킷, 잇츠온, 피코크 밀키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밀키트가 있으니, 가격과 양을 비교해보고 원하는 음식을 구매하면 된다.

오늘부터 건강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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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0 at 1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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