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5일 오후 7시에 열린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 제공) 2020.1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이태원 소재 고가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투데이는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BTS의 숙소로 알려진 용산구 나인원한남과는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 집을 구매 했으며, 규모는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에 이르는 2층짜리 단독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18년 19억5000만 원에 매입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지난해 10월, 20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또한 같은날 BTS 멤버 제이홉도 다른 평형의 같은 아파트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국은 올해 대박날 20대 소띠 스타로 첫손에 꼽히기도 했는데, 앞선 방송에서 역술가는 정국을 향해 "가을 하늘에 떠 있는 태양 같은 사주다. 열정이 넘친다. 아우토반을 무지하게 달릴수 있는 사주다"라며 "하지만 개인적인 발전보다는 팀플레이로 가야 더욱 효과가 증폭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정국은 네티즌들이 뽑은 2021년 신축년 활약이 기대되는 소띠 스타1위에 뽑히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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