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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몇 개월간 도마 누난 제가 보아온 중 가장 건강한 상태였고 2집 준비도 운동도 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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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누는 “너무 안타깝다. 도마 누나는 정말 몇 되지 않는 타고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누나와의 개인적인 감정을 제외하고도 너무 좋은 아티스트를 잃은 거 같아 상심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거누는 향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전 누나의 가장 큰 목표였던 도마 2집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현재는 가족분들과 간단하게만 이야기를 나눈 상태이고 마음을 잘 추스르고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마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2015년 8월 ‘도마 0.5’로 데뷔한 도마는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삽입곡 OST ‘휘파람’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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