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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8, 2021

55세 이경실, 할머니 된다…아들 손보승, 혼전임신 결혼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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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55) 아들인 탤런트 손보승(22)이 아빠가 된다.

28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보승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는 임신한 상태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던 중 2세가 생겼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다. 가족들과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손보승은 2013~2016년 JTBC 예능물 ‘유자식 상팔자’에 이경실과 함께 출연했다. 2016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다. ‘구해줘2’(2019)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20) ‘펜트하우스’(2020~2021)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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