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는 시즌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핫한 이혼 커플’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 씨가 출연해 더 파격적이고 거세진 입담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비록 ‘부부’의 인연은 끝이 났지만, 딸 솔잎 양으로 이어진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던 상황. 이에 유깻잎 씨는 7살이 된 솔잎이 양의 방을 꾸며주려 최고기의 집을 찾았다가 ‘전 시아버지’와 맞닥뜨리고는 얼어붙고 말았다.
특히 최고기 씨의 아버지, 전 시아버지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전 며느리’ 유깻잎을 보자마자 “깨가 쏟아지나?”라고 돌직구를 던진 후 각양각색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던 것. 보는 이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전 시아버지와 전 며느리의 재회 현장이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 유깻잎 씨는 서울에 마련한 집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기 씨는 전 아내 유깻잎 씨 집에 ‘첫’ 방문을 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던 터. 본격적으로 유깻잎 씨 집 점검에 나선 최고기 씨는 유깻잎 씨 집을 점령한 물건들을 살펴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과연 유깻잎 씨 집안 가득한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지, 유깻잎 씨가 집을 둘러보던 최고기 씨를 향해 “전 남편 덕을 여기서 본다”고 발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최고기 씨는 유깻잎 씨에게 “남친이랑 재밌나?”, “연애담 좀 들려줘”라며 말끝마다 남자친구를 입에 올리는 폭풍 관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시즌1’ 종영 이후에도 연일 화제의 중심이 섰던 최고기와 유깻잎이 ‘시즌2’ 게스트로 출격해 전 부부만이 할 수 있는 고수위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며 “두 사람의 반가운 근황과 더욱 화끈해지고 과격해진 입담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올 본 방송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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