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데이가 시작됐다.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헌트' 포토콜을 시작으로 칸 영화제를 사냥할 예정이다.
이날 포토콜에는 이정재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포토콜 현장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정재는 단정한 화이트 슈트로, 정우성은 화려한 셔츠에 핑크빛 재킷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관심 속에 다양한 포즈로 프랑스 현지 기자들의 마음을 훔친 두 사람은 무사히 첫 일정이었던 포토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자정 미드나잇 스크리닝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칸 일정을 이어나간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기억나니? 태양은없다'
'기억나니? 수양대군'
'비현실적인 투 샷'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과 짧은 수다 타임'
'드디어 포토콜 시작'
'터져나오는 환호성에 미소로 화답'
'훈훈한 포토타임'
'단독 포토타임은 정우성부터'
'흐믓하게 바라보는 감독님'
'비주얼로 기자들 마음 사냥중'
'스윗한 인사는 덤'
'젠틀한 아이콘택트'
'다음은 감독님 차례'
'멋진 비주얼로 존재감 과시하는 이정재'
'칸 까지 입성한 456번'
'배우 아닌 감독으로 칸 입성'
'우리 감독님 잘 찍어드려야지'
'자정에 만나요'
'merci beaucoup~'
'멋진 퇴장'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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