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나이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1년생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이하 SM C&C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아 관련 입장 전해 드립니다.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습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승훈 /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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