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박중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성기 선배님과 어제 점심, 잘 지내세요”라며 동료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오랜만에 책장 정리하다가 옛 사진 발견, 어떻게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5월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 들꽃영화상 시상식, 춘천영화제 이준익 감독 회고전 등에 직접 참석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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