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는 지난 3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철구는 "책임감 가지고 방송해야 될 나이에 이런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워 담을 수 없을뿐더러 앞으로 행실이나 언행에 대해 더 조심하면서 방송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다들 아시다시피 거의 진행이 다 끝난 단계"라며 외질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밝혔다. 또 "지금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내일 당장 명의 바꾸는 것만 수두룩하고 마음 정리도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본집도 빠르면 2~3일 안에 이사 갈 생각"이라며 "여기서 모든 게 잘 안됐고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 이사를 가는 게 맞다고 판단됐다"고 썼다.
끝으로 철구는 "처음 해보는 거라 쉬운 줄 알았는데 빠르게 끝내서 다음 주 안에 돌아오겠다"며 "돌아올 땐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오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철구는 아내 외질혜와 동료 BJ 지윤호 간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이혼을 선언했다. 이에 외질혜와 지윤호 양 측 모두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지윤호는 외질혜에게 일방적 호감이 있었다고 사과하며 불순한 의도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철구와 외질혜는 결국 이혼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아림은 A씨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연락을 했고, 팬이라고 해서 대답해준 것 뿐이라며 "제가 외제차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A가 시비를 걸었다. 이후 A가 제가 대답해준 내용을 캡처해서 마치 저를 아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진아림은 "저 클럽도 안 간다. 협찬 해준다고 해도 잘 안 간다. 그런데 제가 협찬으로 갑질했다? 그냥 웃긴다"라고 말했다.
진아림은 "사이버수사대에는 명예훼손으로, 형사 2팀에는 협박죄로 고소했다"라며 "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번호를 알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돈 주고 알아냈고, 전화를 걸었다. 제가 '저 모르시는데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욕을 하면서 성희롱에 죽인다고 협박을 했다. 그래서 팬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진아림은 "제 팬 2명을 불러 A씨가 말하는 거 들어보라며 스피커폰으로 틀어줬다. A씨가 저에게 욕을 하고 성희롱하더니 자신의 차 사진을 보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제 팬은 가서 좋게 이야기 하고 오겠다고 해서 '네'라고 했더니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진아림은 최근 논란이 된 '갑질 여배우'로 지목됐다. 여배우의 갑질을 폭로한 A씨가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은 가중됐다. A씨는 폭행 가해자의 배후에 갑질 여배우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먼저 철구는 "책임감 가지고 방송해야 될 나이에 이런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워 담을 수 없을뿐더러 앞으로 행실이나 언행에 대해 더 조심하면서 방송하겠다"면서 최근 외질혜와의 논란을 사과했다.
이에 따르면 철구와 외질혜는 현재 이혼 절차를 마무리짓고 있다. 이에 대해 철구는 "지금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내일 당장 명의 바꾸는 것만 수두룩하고 마음 정리도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본집도 빠르면 2~3일 안에 이사 갈 생각"이라며 "여기서 모든 게 잘 안됐고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 이사를 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글 말미 철구는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돌아올 땐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철구는 외질혜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외질혜는 철구의 성매매, 도박, 폭행 등을 언급하면서 불화를 인정했다. 폭로가 이어지자 철구는 동료 BJ 지윤호와의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고 설명했으나 지윤호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ภาพ GIF สุดท้ายเป็นกลุ่มเมฆประกอบตัวจากอนุภาคน้ำแข็งแห้ง กำลังสะท้อนแสงจากอีกฟากของดาวในยามค่ำคืน พร้อมแคปชั่น “ฉันเดินทางเดียวดาย คล้ายหมู่เมฆบนดาวอังคาร...”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on Mars…) ให้อารมณ์เหงาและย้ำเตือนอีกครั้งว่าตอนนี้ยังมีหุ่นยนต์ที่ยังทำงานอย่างไม่หยุดหย่อนอยู่บนดาวอังคาร
6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홍영주가 출연해 레전드 춤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현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 1호 소속 가수로 활동할 당시 프로듀서 이수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무대 의상으로 맨살에 조끼를 입었던 현진영은 음악방송 PD의 권유로 조끼 지퍼를 올리고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를 본 이수만은 현진영에게 “누군가는 먼저 시작을 해야 유행을 만들 수 있는 건데, 지퍼를 올릴 거면 왜 조끼를 입냐?”고 말했다. 이 말을 오해한 현진영은 지퍼를 완전히 내린 채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고. 그는 방송 다음 날, 신문으로 3사 방송 금지 사실을 접했다며 황당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MBC
첫 방송 후 방송 정지된 현진영 의상 (자료사진)
앞서 현진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가 송파구에 사옥 땅을 팔 때부터 소속 가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수만 선생님께서 1988년도에 토끼 춤출 수 있던 사람을 찾았는데 오디션을 봤다”고 했다.
또한 “이수만 선생님이 바지를 내려 입고, 팬티를 올리는 것을 제안하셨는데, 당시 방송정지를 당했지만 ‘후배들이 네 패션을 다 따라 하게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은 여전히 업계 트레드를 선두하며 소속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 금쪽 수업’(이하 '금쪽수업')에는 신애라가 1타 강사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제가 지금은 강의하는 사람이지만 연기도 하고 많은 자리를 누려왔다. 중간에 사업도 한 적이 있다.
사업가 자리도 있어 봤다”라고 뜻밖의 이력을 공개했다.
어떤 사업을 했냐는 질문에 신애라는 “아이들이 웃으면서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건물 안에 음악, 미술, 책 등 노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들었는데 쫄딱 망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니길 바랐는데 부모님들은 평일에 국·영·수(학원)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그런 예체능을 평일에 보낼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사업 실패 원인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고 보니까 영유아 학원으로 만든 것이 아닌데 엄마들이 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시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가 ‘더 잃을 돈이 없다. 그만두자’라고 해서 그만두게 됐다”라고 사업을 접은 사연을 밝혔다.
도경완이 새로운 과거를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장윤정과 아이들에 대한 에피소드(일화)를 더하며 '미운우리새끼' 보는 재미를 더욱 높아지게 했다.
30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도경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들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들의 일상을 보며 공감 등의 리액션을 보이면서도 MC들의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도경완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서장훈은 "장윤정과 결혼할 때 프리선언을 하지 않는 것이 조건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프리를 하겠다고 세번에 걸쳐 이야기 했다"며 "처음에는 답을 안하더라, 그것에 가장 엄중한 옐로카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이후 아이들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찍을 때 또 프리랜서 이야기를 꺼냈더니 '마음의 준비가 됐느냐'고 묻더라, 그런데 내가 그때 대답을 못했다"며 "이후 최종 결심을 하고 다시 말하니 '그럼 내 밑으로 들어와'라고 하더라, 같은 회사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신동엽에게 "속 안 썩였을 것 같지만, 두번이나 자퇴경험이 있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경완은 "부모님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현재 살고 있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이에 도경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집에 자식이 나 하나인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다 결국 내 의견을 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자퇴 후 호주에 가서 살며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한인타운 만화 가게에서도 아르바이트 하고 이것저것 해봤다"고 소개했다.
또 도경완은 "거기서 갑자기 이 상태로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귀국했고, 다시 수능 공부를 해서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며 "공군사관학교도 처음에 부모님이 반대했다, 일반 대학교를 들어가길 바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공군사관학교에 가겠다는 내 뜻을 결국 받아주셨다"며 "생도로 있던 때, 평생 군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안되겠더라, 또 공군사관학교를 자퇴하고 다시 대학교에 가서 아나운서가 됐다"고 설명했다.서장훈은 "지금 결혼만 안 했으면 충분히 미우새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결혼할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 도경완은 "데려온 남자친구에게 남자 대 남자로 술 한잔 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할 것 같다"며 "장모님이 장윤정인데 괜찮겠냐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바라는 사윗감에 대해 "재치있고 순발력있고 무게감있는 사람이 부럽다"며 "신동엽 같은 사람이 무거울 때 무거울 줄 알고 가벼울 때 가벼울 줄 아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도경완에게 "아이를 더 챙기는 장윤정을 볼 때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서운하다"며 "아이들과 나에게 하는 억양과 목소리가 다르다"고 답했다.
도경완은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도 등장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 게스트가 아닌, 아들들을 직접 만났다. 그는 이상민, 김준호 등을 만나 장윤정과의 러브 스토리를 꺼내 놓는등, 솔로인 아들들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과 함께 2049 및 가구 시청률까지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스페셜 MC로 등장한 도경완의 자퇴 고백은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4%(2부 기준), 전국 기준 14.6%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5.3%로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스페셜 MC 도경완의 자퇴왕(?) 경험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7.8%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프리선언 3개월차인 도경완이 출연해 母벤져스에게 ‘도서방’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서장훈은 도경완에게 “장윤정과 결혼할 때 프리 선언을 안 하는 게 조건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아이들하고 예능을 하면서 프리랜서 선언 이야기를 꺼냈다. ‘마음의 준비가 됐냐’고 묻더라. 그런데 ‘준비됐어!’라는 답을 못했다. 그때 나 자신을 보면서 ‘아직 아니구나’ 했다. 최종 결심을 하고 다시 말을 꺼내니 ‘그럼 내 밑으로 들어와’라고 하더라. 같은 회사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승낙을 받았다”고 언급했다.또한 도경완은 ‘미우새의 자격’을 논하는 화면을 보면서 자신도 ‘미우새’라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했다. 외동아들인데 부모님께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마침 친한 친구네 집이 호주로 이민을 갔다. 그 집에서 살다가 뒤에 나와서 따로 살았다. 영어가 안되다 보니 한인타운 만화가게에서 라면 끓이는 알바부터 세탁소 배달을 했다. 그러다 보니 문득 ‘내가 여기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행복해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 검정고시로 졸업은 한 상태였다. 고3 무렵, 다시 귀국해 그때부터 공부를 해서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 근데 또 평생 군인으로 살아야 되나 싶었다. 그랫 결국 1학년 때 또 다시 자퇴했다. 그때부터 안정적인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대를 나와서 취업 준비하다가 K본부 아나운서에 한 번에 합격했다…하지만 또다시 회사도 그만뒀네요”라고 털어놨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도경완의 학창시절 고백 장면은 이날 1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놀면 뭐하니?’의 ‘힐링 방정식’이 지친 삶에 웃음과 위로를 건넨다.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리드 하에 다양한 부캐릭터와 세계관 ‘유(YOO)니버스’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프로젝트 사이에는 기분좋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최근까지 선보였던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관’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했다. 두 기획 모두 시청자들에게는 반갑거나 새로운 얼굴을, 출연자에게는 제2의 전성기가 되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MSG 워너비’는 최근 사라져가는 남성 보컬그룹을 발굴한 것인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던 지석진, 본업인 가수로 주목 받은 김정민, KCM, 박재정을 비롯해 래퍼지만 출중한 보컬실력을 갖춘 쌈디, 원슈타인, 깜짝 가창력을 뽐낸 배우 이동휘, 이상이까지 8인이 발탁됐다.
8인의 경쟁 속에서 누가 합격자가 될지 궁금증을 모았지만, 특정 순위도 발표하지 않은채 8인 모두가 발탁되며 훈훈함을 안겼다. 비단 그룹에 뽑힌 멤버들 뿐 아니라 면접에 참여했던 도경완, 남창희 등도 반가움을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방송 초반 등장했던 SG워너비는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자라온 대중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됐다. 멤버들 스스로도 완전체로 노래를 하는게 오랜만이라고 밝혔을 정도다. 반가움을 넘어 ‘살다가’, ‘라라라’ 등 대표곡 등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역주행했다. ‘MSG 워너비’가 부른 라붐의 ‘상상 더하기’ 역시 역주행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처럼 ‘유니버스’는 뻔함을 탈피한 예상치 못했던 라인업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탄탄하게 구축중이다.
새로 시작된 ‘고독한 면접관’에서도 정준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기획 자체가 앞서 MBC ‘무한도전’ 속 인기 시리즈 ‘무한상사’를 잇는 것에서 출발해 끝내 유재석과 정준하의 투샷이 담기면서 오랜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웠을 터. 최근에는 예능보다는 사업에 집중했던 정준하가 김태호PD의 예능에 등장한 것 역시 많은 여운을 남겼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멤버를 발굴하기 위한 장치로 ‘면접’을 택하는데 MSG 워너비가 그러했듯 이번 기획 역시 다양한 얼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과거 선보였던 싹쓰리, 환불원정대 역시 가요계에서 찾기 어려운 혼성그룹의 부활, 가요계 대선배와 후배들의 하모니 등을 일궈냈다. 유재석의 트로트 도전기였던 유산슬에서는 그의 조력자로 박토벤(박현우) 등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부여했다. 타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심사위원 라인업과는 전혀 다른 노선을 택해 오히려 신선함이 커졌다. ‘예능의 신’ 콘셉트의 카놀라유 당시에도 주목받지 못했던 개그맨들을 다시 조명한다거나 ‘2021 버전 동거동락’ 등을 통해서는 새로운 예능 새싹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이 ‘당근마켓’으로 만난 대중에게 재능기부를 한다거나 어려운 자영업을 돕는 등의 힐링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놀면 뭐하니?’는 톱스타들의 작품 홍보성 출연, 이미 정상에 오른 예능인들의 티키타카는 아님에도 약간의 어리숙함이 주는 신선함과 인간미,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소환과 공감대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은 물론, 더불어 위로까지 안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31일 태민은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이로써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온유는 2018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전역했으며, 키 역시 지난 2019년 입대해 1년7개월의 복무 끝에 지난해 전역했다. 또한 민호 역시 2019년 해병대에 입대해 지난해 말 만기 전역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매 음악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초아와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박호산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보금자리를 찾는 며느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며느리 의뢰인은 몇 달 전 별세하신 시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시어머님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시동생이 근무하는 을지로4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 40분 이내의 곳으로 다리가 불편한 어머님을 위해 단층 매물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매물을 바란다. 또, 집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시어머님을 위해 환하고 탁 트인 전망을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초아와 장동민은 노원구 월계동으로 향한다. 장동민은 어린 시절 20년 동안 월계동에서 살았다고 고백하며, 다양한 지리적 장점을 강조한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2016년 준공된 아파트 매물로 초아는 현재 같은 브랜드의 같은 평수에서 살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구체적으로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본격적인 매물 소개 전 이번 매물의 뷰는 그 동안의 뷰 중 단연 으뜸이다”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거실 뷰를 확인한 초아는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연신 대박~”을 외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배우 박호산과 붐이 종로구 삼청동으로 향한다.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삼청동 문화거리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북촌 한옥마을이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을지로4가역에 위치한 시동생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밖에 걸리지 않아 최고의 지리적 조건이라고 소개한다.
매물의 실내에 들어선 박호산은 눈 앞에 펼쳐진 인왕산&북악산 파노라마 뷰에 한동안 넋 놓고 뷰를 감상한다. 또, 거실의 또 다른 창문으로는 고즈넉한 한옥 뷰가 등장하자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연신 감탄사만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박호산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붐과 즉흥 연기를 선보인다. 붐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가 하면, 의뢰인의 시어머니로 분해 즉석 상황극를 펼친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가하면, 아재개그까지 추가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새벽의 소속사인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7년 전 밝게 인사를 나눈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나눴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 고통과 행복을”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의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 아름다운 눈빛이 형형하다”며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갰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뷰티 유튜버로 활동했던 새벽은 메이크업과 화장품, 일상생활 브이로그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해당 채널 구독자는 63만5,000명에 달한다. 새벽은 지난 2019년 2월 림프종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그는 지난달 15일 마지막으로 올린 ‘부산에서의 편지’라는 영상에서 “병원에서 안좋은 소식을 들어서 2~3일간 멘붕이 왔지만 벌써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 마음을 바꿨다”며 “예전에는 병원만 믿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겠다”면서 투병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서울의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삼청동에 있었고, 박호산은 “산과 하늘이 맞닿은 모습을 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라며 주변 분위기를 만끽했다. 북촌 한옥마을이 10분 거리에 있었으며, 도보로 15분 거리에 광화문과 경복궁이 위치해 있었다. 시동생 직장까지는 25분 거리가 걸려 매우 합리적인 매물임을 강조했다.
좋은 매물이 모여있는 곳으로 유명한 종로구 삼청동, 레트로한 적벽돌집이 매력인 이 매물은 약간 허름한 외관에 비해 매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보여주었다. 뷰가 매우 아름다운 이 집의 창밖을 보고서 박호산은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뷰다. 한강뷰보다 나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바로 옆에 난 창으로는 한옥뷰를 볼 수 있었다. 서울의 과거를 품은 창문 너머에는 남산 타워까지 보이기도 했다. 양세형은 “시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뷰가 좋으면 외롭지 않고 좋다.”라며 덕팀의 매물을 거들어 주었다.
이 집의 다양한 뷰를 따서 붐은 이 집의 이름을 삼청동 ‘뷰뷰익선’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거실이 조금 좁은 흠이 있었다. 길게 쭉 뻗은 거실은 일반적이지는 않은 모습이었지만, 많은 창이 있고 아름다운 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모습이었다.
넓은 첫 번째 방에도 고즈넉한 한옥 뷰가 마련되어 있어 붐과 박호산을 놀라게 했다. 침대를 놓기에도 충분했고, 장을 놓기에도 넉넉한 방이었다. 과연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삼청동의 매물이 시동생과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 여부가 궁금해진다.
새벽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김 대표는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다"라며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7년 전 밝게 인사를 나눈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나눴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 고통과 행복"이라고 새벽과의 추억을 되새긴 김 대표는 "그의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 아름다운 눈빛이 형형하다"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 잊지 않겠다"라며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생전 새벽은 메이크업, 뷰티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영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62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였다. 고인은 지난 2019년 자신의 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힌 뒤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 과정이나 삭발하는 모습, 투병을 이어가며 치료하는 과정 등을 담담하게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었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초아와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박호산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보금자리를 찾는 며느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며느리 의뢰인은 몇 달 전 별세하신 시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시어머님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시동생이 근무하는 을지로4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 40분 이내의 곳으로 다리가 불편한 어머님을 위해 단층 매물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매물을 바랐다. 또, 집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시어머님을 위해 환하고 탁 트인 전망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초아와 장동민은 노원구 월계동으로 향한다. 장동민은 어린 시절 20년 동안 월계동에서 살았다고 고백하며, 다양한 지리적 장점을 강조한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2016년 준공된 아파트 매물로 초아는 현재 같은 브랜드의 같은 평수에서 살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구체적으로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본격적인 매물 소개 전 “이번 매물의 뷰는 그 동안의 뷰 중 단연 으뜸이다”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거실 뷰를 확인한 초아는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연신 “대박~”을 외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배우 박호산과 붐이 종로구 삼청동으로 향한다.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삼청동 문화거리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북촌 한옥마을이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을지로4가역에 위치한 시동생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밖에 걸리지 않아 최고의 지리적 조건이라고 소개한다.
매물의 실내에 들어선 박호산은 눈 앞에 펼쳐진 인왕산&북악산 파노라마 뷰에 한동안 넋 놓고 뷰를 감상했다고 한다. 또, 거실의 또 다른 창문으로는 고즈넉한 한옥 뷰가 등장하자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연신 감탄사만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호산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붐과 즉흥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붐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가 하면, 의뢰인의 시어머니로 분해 즉석 상황극를 펼쳤다고 한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가하면, 아재개그까지 추가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한다.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위한 새 보금자리 찾기는 30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설인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펜트 아일랜드:욕망의 섬’에 출연해 상상 욕망을 실현했다.
이날 설인아는 최성민, 유오성과 한 팀을 이뤄 대나무 페트병 낚시에 나섰다. 상상처럼 쉽게 되지 않는 도전이 계속되자 설인아는 페트병 없이 오직 손끝의 감각만으로 노래미를 낚으며 ‘사냥 여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능숙한 도끼질을 거침없이 선보인 설인아는 ‘정글의 법칙’ 식구들로부터 ‘힘인아’란 별명을 얻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전복과 홍해삼 구이의 맛에 흠뻑 취한 설인아는 표정 관리까지 잊은 찐 리액션을 선보이며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설인아는 ‘뗏목 위 수상 요가’ 상상 실현을 위해 고무대야 뗏목 제작에 나섰다. 김병만에게 직접 배운 매듭법으로 대야와 대나무, 부표들을 꼼꼼하게 엮으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해 고퀄리티 뗏목을 완성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고무대야 뗏목 위에 오른 설인아는 금세 균형을 잡고 넘치는 여유를 보이며 상상 속 욕망을 완벽하게 실현했다. 뛰어난 균형 감각으로 아치 자세부터 제비, 나무 자세, 다운독 스플릿까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설인아에게 식구들은 “요가 비디오를 보는 것 같다”며 단체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사냥 여신’과 ‘정글 여신’에 이어 ‘요가 여신’으로 거듭난 설인아는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와 신선한 발상으로 ‘정글의 법칙’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초아가 출격해 홀로된 시어머니의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보금자리를 찾는 며느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며느리 의뢰인은 몇 달 전 별세하신 시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시어머님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시동생이 근무하는 을지로4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 40분 이내의 곳으로 다리가 불편한 어머님을 위해 단층 매물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매물을 바랐다. 또, 집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시어머님을 위해 환하고 탁 트인 전망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