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한정판 신발로 가득 찬 신발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이청아는 유튜브 채널에 '슬램덩크'에 관한 추억을 회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청아는 '슬램덩크'를 추억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신발을 자랑했다.
이청아는 신발장을 최초로 공개한다면서 고가의 한정판 신발이 가득 찬 신발장 내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청아는 최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하고 벅찬 소감 전했다. 이어 그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정대만을 꼽았다. 이후로도 이청아는 끊임없이 '슬램덩크'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서점으로 이동한 이청아는 '슬램덩크' 만화책을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점에서 '슬램덩크' 만화책을 살까 고민하다 돌아 나온 이청아는 결국 '슬램덩크' 만화책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슬램덩크' 만화책을 개봉하면서 추억에 젖은 이청아는 신발장을 열어 등장인물이 신은 농구화와 비슷한 신발을 골랐다. 이청아가 공개한 신발장 안에는 농구화 브랜드의 고가의 한정판 농구화가 다수 있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이청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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